《나는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할까》는 나의 진짜 마음과 욕구를 모르고 있는 것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내 마음의 문제나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은 모두 내가 나에게 솔직하지 못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자기보호를 사용하는지 깨닫고 상황에 맞추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성숙한 자기보호로 나를 지킬 수 있다.
나는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할까
저자 일자 샌드
출판사 인플루엔셜(주)
발행 2023년 2월
분류 사회과학
《나는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할까》는 나의 진짜 마음과 욕구를 모르고 있는 것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내 마음의 문제나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은 모두 내가 나에게 솔직하지 못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자기보호를 사용하는지 깨닫고 상황에 맞추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성숙한 자기보호로 나를 지킬 수 있다.
브랜드로 산다는 것
저자 김진향
출판사 리치케이북스
발행 2022년 11월
분류 사회과학
저자는 우리에게 브랜드가 중요한 이유를 ‘자기다움을 찾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자신만의 브랜드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상 생활 속에서, 또 다른 사람과의 교류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브랜드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은 브랜드를 만들고 활용하는 작업을 생활화하여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들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 성공한 저자의 개인의 경험이 진솔하게 녹아 들어가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
저자 고정욱
출판사 리듬문고
발행 2020년 7월
분류 철학
5가지 ‘남다른’ 마음 습관으로 ‘나다움’을 아름답게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고정욱 작가는 “몸에 맞지 않는 옷 같은 남의 삶을 강요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글을 썼다고 말한다. 나다움을 알면 이 험한 세상을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꿈을 키우며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진로와 공부, 친구, 사랑, 꿈 등 평범한 십대들이 겪음직한 고민들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마음먹으면 나다운 ‘관계’, 나다운 ‘감성’, 나다운 ‘인성’, 나다운 ‘생각’, 나다운 ‘꿈’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나를 돌봅니다
저자 박진영
출판사 우리학교
발행 2019년 8월
분류 철학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십 대들의 고민과 긴장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어른의 그것에 비해 결코 작지 않다. 몸도 마음도 한 뼘 더 자라기 위해 오늘 하루도 좌충우돌 애쓰는 사이 자기를 긍정하기보다는 뾰족한 말로 비난을 퍼붓기도 한다. ‘공부를 못해서, 소심해서, 얼굴도 몸매도 별로인 것 같아서’ 내가 나를 자꾸 평가하고 심사 위원처럼 점수를 매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렇게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고 모질게 대하는 걸까? 친구가 이런 고민에 괴로워하고 있다면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넬 텐데 말이다. <나는 나를 돌봅니다>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비밀을 들어 주는 대나무 숲
저자 한영미
출판사 키다리
발행 2023년 2월
분류 문학
우리는 가슴속에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삽니다. 그중에는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도 있지요. 어떤 비밀은 너무도 무거워서 지니고 있는 게 버겁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각합니다. ‘누구한테라도 내 사정을 털어놓으면 속 시원할 거 같은데.......’ 이처럼 우리는 이따금 나의 속 이야기를 믿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비밀이 절대 새 나가지 않는 공간을 간절히 바라고는 합니다. 「비밀을 들어 주는 대나무 숲」은 이러한 인물과 공간을 만나 비밀을 털어놓는 네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내 마음을 안아주세요
저자 박진영
출판사 우리학교
발행 2023년 1월
분류 문학
열 살 어린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열 살은 저학년의 어리숙함에서 벗어나 할 일도 많아지고, 친구 관계도 복잡해지며, 주위의 기대가 높아지는 시기다. 이 책은 아직 감정 표현에 서툴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자기를 부정하는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 자신을 위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돌봐 준다. 두루뭉술한 고민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호응해 주면서, 복잡한 감정을 스스로 잘 해소하게 돕는다. 학교라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든든한 응원을 건네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