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페이지 컨텐츠

독서릴레이

왜요, 그말이 어때서요?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책 섬, 제주)
“책”으로 너와 나를 잇다! 독서(공감)릴레이

  • 운영기간 : 2021. 05. 01. ~ 2021. 10. 31.
  • 올해의책 : 『왜요, 그말이 어때서요?』
  • 신청대상 : 제주시민 누구나
  • 신청방법 :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 독서(공감)릴레이 신청
  • 참여절차: 독서(공감)릴레이 신청 → 책 수령 → 독서(공감)릴레이 활동 → 시상
    ※ 독서(공감)릴레이 종료 후 우수작 시상 예정
    ※ 로그인하셔야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왜요, 그말이 어때서요?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왜요, 그말이 어때서요?
작성일 2021-06-12 09:43:28 조회 517 회
작성자 부현서
단체/동아리명 준호네 가족
내용
#

이책은 자기가 쓰는 말이 왜 안좋은지 알아보는 책이다. 이책에서 어떤아이가 다문화 가족이어서 그아이 선생님이  "다문화 나와" 하고 말했다.
선생님이 나쁜것 같다. 다문화는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애들앞에서 말하다니.  그아이 기분이 무척 안좋을것 같다. 우리반에는 다문화 아이가 없지만 있다면 말을 조심히 사용해야 되겠다.

이 책에서는 식당에서 밥먹는 사람들이 종업원한테 아줌마나 아저씨라고 했다. 다른 식당에서도 가끔 아줌마나 아저씨라고 했다. 생각해보니 나도 식당에서 종업원한테 "아줌마 물어딨어요?" 라고 물어본적이 있다. 그때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해보지 못했다. 듣는사람의 기분이 나쁠것 같다. 그래서 그런말은 안좋다는 걸 알았다.

이책에서 안좋은 말을 배웠다. 운전할때 앞에서 차 앞에서 운전을 잘 못하면 여자라고 생각해서 "김여사"라고 부른다.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나쁘다. 왜냐하면 운전을 못한다고 무조건 여자라고 생각하면 안돼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에서 남자는 힘이세야되고 여자는 집안일을 잘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지금은 그런게 없어서  다행이다. 지금도 그랬으면 엄청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사람들이 보통 흑인 남자와 여자를 흑형이나 흑누나라고 부른다고 했다. 뭔가 이상하다. 피부색을 가지고놀리는거는 나쁜것 같다.
또 어리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시키는 일을 해야한다는게 책에 나왔다. 어리다고 시키면 기분이 나쁠것이다.
이책은 재미있었다. 이책은 평소에 어떤 말을 조심해서 써야 되는지 나와서 잘 알았다.

나는 이책을 우리 아빠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기분이 안좋은 말을 하기 때문이다.

 

첨부 #1 마지막주자에게 전달_준호네가족.jpg (3 MBytes)